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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육아일기

[D+108] 우리아기 뒤집어 고개들어

며칠전부터 뒤집기를 끙끙하더니

이제는 뒤집지못하면 승질부리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모빌조차 보려 하지 않고 있어서 더욱 손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끙끙거리는게 못내 안쓰러워 도와주면

언제 칭얼거렸냐는둥 싱글싱글 웃어요.

웃는거보면 도와주고 싶은데

뒤집기를 늦게 배우게 하는것도 있지만

혼자 해버릇 시키려고 안도와주는게 큽니다.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

약 6.6kg 나왔는데

왜 2단계가 벌써부터 안맞으려 하는건지

사다논 2단계는 다써보자.